흥미거리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을 다녀와서....

storyy 2013. 12. 2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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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다녀왔다.




산림휴양관에서 하루를 보냈다.

오후3시부터 다음날 12시이다.



관리사무소에서 키와 리모컨을 받고 죽죽 갔다.

(반납할때에도 키와 리모컨 반납)

진짜 차 없으면 엿될뻔.

활엽수동까지 가는데 좀 걸림.



상당히 넓은 곳 우리가 갔을때 많은 사람들이 왔었다.

건물 근처에 많은 운동기구와 농구장, 풋살장이 있더라.




앞쪽에 건물이 있어 살짝 안좋았으나 방은 엄청 넓었다.




거실은 넓고 깔끔하다. 에어컨도 있으니 여름에 와도 괜찮을듯.

왼편에 보이는 문짝 안에 이불과 베개가 있다.

갔을때가 겨울이여서 그런지 난방은 최고였다. 후끈후끈하더라.




복층 구조여서 짐을 냅두고 바로 올라갔다.

멀리 보이는 안동호 덕분에 기분이 많이 좋아졌다.




방을 잡을때 앞쪽에 잡았으면 더욱 좋았을뻔...




저렴한? 5만원에 이런곳에서 휴식은 생각보다 좋은 조건이다.




화장실 위쪽의 문이 궁금해서 친구가 열어봤으나 라디에이터가 있다고 하더라.




복층 구조라

난간이

약간 위험해 보이나

미친짓만 안하면 괜찮다.




깔끔한 조명이 맘에 들었다.




다양한 물품은 있었으나 자주 사용하는건 역시 전자레인지!


티비도 있으나 공중파 밖에 안나옴. 그것이 좀 안좋다.


평가: 안동최고의 휴양림. 한번 오면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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