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드라마 나쁜녀석들을 보고
드라마 1편이 끝났다.
사실....이거는 그 롤드컵 경기 중간중간에
이 광고를 봤다.
개꿀잼
나쁜놈들이 나쁜놈들을 잡는다~는 내용
거의 주인공인 김상중-오구탁 역을 맡았다.
음...그러니까 형사일때도 미친개처럼 죄있는놈 다 잡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향후 집중할것들: 범죄자들간의 관계가 궁금하다.
1화때 보면 자기 딸 죽은거 보고 오열하는 장면있는데
어떤 울분이 있는지 궁금
패기 개쩜!
특기-소주를 물컵에 따라마신다.
마동석- 박웅철 (조직폭력배) -28년 구형 대전교도소
내용보면 뭐 조직폭력배(동방패) 인데 한참 날라다닐때 1일에 1구 씩 접수했는 그런 사람
(서울 접수ㅋ)
맨몸일때 능력 개쩜
근데 캐릭터 자체가 지식이 좀 부족한 케릭이라서
유머를 담당할수도 있을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매력 포텐터짐ㅋㅋㅋ
ㅋㅋㅋㅋㅋㅋ따봉ㅋㅋㅋ
재크와 콩나물ㅋ(원래 제목은 재크와 콩나무)이라고 우기는 장면이 있는데 웃김ㅋ
달릴때 쥐났다고 걸어가는 장면 ㅋㅋ도 웃김
박해진- 이정문(사이코패스) 화영동사건 범인
뭐 그냥 개 쩌는 그런 인물 개똑똑함
12살에 아이큐 165
최연소 멘사가입
최연소 철학,수학 박사
근데 최연소 연쇄살인마 (2011/12월~12년/08월 총 15명 살해)
-사건현장에 아무런 증거가 없음 시체만 있음
사이코 패스 검사에서 40점 만점에 38점 맞았다고 하더라.
여기에 자기 진실을 알아갈려고 하는 그런 내용이 들어가 있는데
솔직히 관심없음ㅋ(뭐 내 안에 다른 인물있다 드립은 안나오길)
2화때 가장 많이 활약할듯 싶다.
정태수- 조동혁 (살인청부업자) 22년 전주교도소에 있음
자수-피해자 피가 묻은 옷을 입고 경찰서에 옴
-자수 관련 스토리 나올듯-
능력 쩌는듯 무기만 들면 거의 다 팬다.
1화때 보면 망치로 다 팸
양복입은 모습이 멋짐ㅋ
자주 마동석과 언쟁이 있음
스토리는
그 경찰청장 아들이 있는데 (아들도 경찰)
범인을 쫒다가 칼에 맞고 사망
경찰청장이랑 김상중이랑 아는 사이인듯
어쨌든 김상중보고 나쁜놈들 잡아라 라고 요청함
그리고 강예원을 투입한다.
-이 사람은 일반 경찰로 흉악범 잡기 어려워요 라고 tv에 나와 토론하더라-
이 사람은 그냥 서포터 역할인듯 (딱히 하는일은 없던데....제발..연애테크는 안타길...)
뭐 가끔씩 김상중 테클테클ㅋㅋ
딱히 그냥 서류 셔틀 느낌?
팀원들? 끼리 만나서 소주 마시는데
나타나서 나도 꿀리지 않아! 라고 하면서 소주를 물컵에 따라달라고 하고 마심.
현실은 셔틀
이들 (조직폭력배, 사이코패스, 살인청부업자)에게
사건을 해결할때 마다
감형해주겠다고 함. (5년)
법인을 잡은 사람만
본격 범죄감형 경쟁물
그래서 이들이 참여한다.
평가
개꿀, 잼난다.
하지만 일주일에 1편하는건 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