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아파트를 고르는 8가지 원칙

부동산 재테크 관련 책을 읽다가 발견한 팁

 

1. 아파트도 규모의 경제다

 

대단지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주차 공간이 넓다. 또한 일부 대단지 아파트는 지하에 주차장을 만들기 때문에 녹지율이 높다.

 

또한 상가 등 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아이들 놀이터, 테니스장 등 각종 체육시설,노인정, 영화관 등이 있다.

 

대단지 아파트 옆에는 교육시설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으며, 주민 간의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므로 거래가 빈번하게 일어나 소규모 단지보다 가격상승률이 높다.

 

2. 새것이 헌것 보다 좋다.

 

책에서는 시설이 좋기 때문에 좋다고 나와있다. 음.....재개발? 재건축을 생각하면 다를 수도 있으니 이건 패스

 

3. 누구나 알 수 있는 아파트가 좋다.

 

책 내용 요약: 브랜드 짱짱맨, 브랜드 있으면 가격 프리미엄이 생김

 

4. 볕이 잘 드는 집이 좋다.

 

그래서 남향 아파트를 좋아한다. 하지만 요즘 20층이 넘는 아파트가 넘쳐 나기때문에 상황에 따라 다르다.

 

동향은 아침에 해가 빨리 든다. 특히 한여름엔 새벽 6시 쯤 해가 들어오기 때문에 부지전해진다. 또한 저녁엔 뒷 발코니 쪽으로 해가 들어온다.

 

그러나 동향은 해가 빨리 들어오는 대신에 머무는 시간이 짧다.

 

서향 아파트는 겨울에 해가 깊숙이 들어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러나 오후 2~3시 쯤 해가 들어오기 때문에 여름에 무척 덥다

 

5.아파트 로열층의 개념은 변한다.

 

 

이처럼 사람마다 생각하는 로열층이 다르다.

 

책에서는 로열층을 고르라는데 사람마다 다르니 잘 모르겠다. 아마도 선호도가 평균적으로 높은 곳을 고르라는 말인듯 

 

6. 난방 방식에 따라 관리비가 다르다.

 

같은 조건이라면 지역난방 아파트가 개별난방이나 중앙난방 보다 값이 더 비싸다.

 

개별난방은 본인이 원하는 만큼 가동할 수 있어 온도조절이 가능

중앙난방은 개인이 관리할 필요가 없음, 온수사용도 자유롭다.

 

그러나 난방 시간을 간헐적으로 운영하므로 조절이 자유롭지 못함 보일러실 운영으로 유지관리비가 많이 듬

 

지역난방은 열병합 발전소에서 생산된 고온의 난방수를 이용하므로 유지관리비가 적게들고 관리할 필요가 없다.

7. 전면에 방이 많이 배치될수록 좋다.

 

베이란 기둥과 기둥 사이의 한 구획을 말한다.

 

 

베이가 높으면 빛이 잘 든다.

 

또한 세로로 긴 배치에서 가로로 긴 배치로 아파트 구조가 바뀌면서 서비스 면적인 발코니의 길이기 길어져 공간활용에 효율적이다.

 

사진출처: http://blog.daum.net/barakyou/76

 

그러나 베이가 높을수록 거실이 줄어들고 방의 크기도 작다.

 

8. 복도식 보다 계단식을 선호한다.

 

 

사진 출처: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g3Qf&articleno=28

 

복도식 아파트틑 세대 앞 부분에 2~3평 정도의 공유 면적이 있고 그 만큼 전용면적이 좁아진다. 또한 복도 쪽에 작은 방

 

으로 사람들이 지나다녀 방범창을 설치해야 하고 사생활도 침해 받을 수 있다.

 

 

출처: https://blog.naver.com/amon1975/220945773119

 

계단식은 엘리베이터 하나를 기준으로 양 옆에 각 1세대가 사용하는 방식. 후면 발코니가 있어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이러한 이유로 계단식이 복도식보다 비쌈

 

그러나 모든 아파트가 그런건 아님. 리모델링이 예상이되는 아파트는 복도식이 유리 -> 왜냐하면 리모델링으로 계단식으로 전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