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를 보고나서
막강한 평점을 보고
롯데시네마에서 봤다.
국군장병 할인으로 ㅋ
-감상평-
초반에 자식 상담으로 학교에서 이야기하는데 그 상황..주인공인 쿠퍼는 자식을 대학으로 보낼려고 하지만
성적이 낮아서 농부가 되는 그런 이야기 하는데
왜 그 당시 정부 차원?에서 왜 엔지니어? 그런거 말고 왜 농부를 원하는지 그런거 설명이 안나옴.
뭔가 자연스럽게 진행되지 않음.
-개답답-
우주선끼리 합치는 그런 도킹이 어렵고 위험한 상황인건 알고 있는데
그걸 너무 열심히, 과도하게 연출
-도킹장면.....도킹...도킹....아 좀!-
전반적으로 잘 구성한 감이 있다. 하지만 블랙홀에 들어가는 것 부터~~자식을 보면서 막 정보를 보내주는 장면...
은 좀 판타지....스럽더라...
-과학을 들먹이면서 풀어낸 영화가...블랙홀 안쪽 상황은 완전 판타지-
그 마지막에 쿠퍼(아버지)가 딸에게 시계 초침으로 모스부호를 전달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에는 딸의 오빠 의 농장을 불태우는 장면이 있다.
어쨌든 정보를 받고 화난 오빠에게 다가가
안으면서 "아버지는 살아계신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아니 생산기반이 쑥대밭이 되었는데 동생이 안기자 세상이 다 평화로운 표정을 하는...건 좀 ...
개인적으로 평점은 7점때
전반적인 스토리 구성은 괜찮다.
영화 곳곳에 휴머니즘? 그런거 삽입 해놔서 괜찮다.
얼음별?에서 뒤통수 치는 그 남자의 개 헛짓거리보다
도킹장면의 지나친 길이....가 더 빡치더라.
5차원? 막 그...블랙홀 안에서 막 별 과학적 이야기 털어 놓는데
몰라도 걍 집중해서 보면 이해감.
근데 너무 판타지로 만들어놔서 과학이지.....판타지인지 구분은 잘 안감.
그...우주선 돌아가는 장면에서 살짝 어지러움이 있더라....
괜찮았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