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그리고 글/흔한 다이어리
진짜 뭐 먹고 살아야 하나...
storyy
2014. 12. 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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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7일 금요일
오후 4:00
- 새마을금고 중앙회 - 서류탈락
- 서울보증 - 서류탈락
- 수협중앙회 - 서류탈락
- 우리은행- 서류탈락
- 농협중앙회- 서류탈락
- 지역농협 - 서류합격-인적성탈락
- 기업은행-서류탈락
- 신한은행 - 서류탈락
- 현대저축은행 - 서류탈락
- 동부증권-서류탈락
- 대우증권-서류합격-인적성합격-1차 면접 탈락
- 교보생명-서류합격-인적성합격 - 최종면접진행중-면접탈락
- 지역새마을금고-서류합격-인적성합격-면접탈락
- 키움저축은행-서류탈락
- Hk저축은행 (계약직)-연락없음
- 웰컴금융그룹-서류탈락
- MG손해보험-대기중
하반기 때 열심히 금융권 위주로 썼다.
근데 다 망했다.
새마을금고는 2번째 지원이라 괜찮았던거 같았는데 탈락했다.
새마을금고 불합격 창을 보자마자
슬픔보다는 뭐 먹고 살아야 되는가?에 대해 삶이 막막했다.
이때까지 딴 자격증 다 포기하고 마음먹고 공무원으로 갈아타야 하나?
다시 마음잡고 다시 도전해야 하나?
잘 모르겠다. 아직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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