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그리고 글/흔한 다이어리

이력서 쓰다가........

storyy 2014. 12. 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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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쓰다가


갑자기 예전 수업때 증권투자론 가르치던 교수가 준 명함이 기억났다.


2007년때 받았으니 한참 펀드버블?로 잘나가던때...


그때 그분은 지점장이였다.


그래서 많이 우리들에게 투자할때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셨다.


그리고 사람을 테스트 해볼려면 권력을 주고 어찌 행동하는지 봐라 고 하셨다.


그래서 좀 여러가지 배운듯....뭐 그 당시 hts는 키움이 짱이였지 ㅋ


막 자기삶? 라이프를 설명해주는데 뭐...잘나가는 증권맨의 모습이였다.


어찌보면 그 분 덕분에 이렇게 공부하는 건지 모르겠다. 뭐 그 당시 차트에 빠져서 그럴지도...


어쨌든 그 교수?...아니 지점장님이 생각나서 찾아봤다.


어? 2008년 12월? 맞나 그전인가? 그때 그 Y증권 K 지점은 폐쇄 당했더라....뭐....금융위기니....음.....


그리고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다른 D증권사로 이동하셨더라.


그때 가르치던 특정 프로그램을 이용한 투자설명회를 강의 하시더라.....이때가 2010년


그리고 이때 뭔지는 모르지만 어떤주식과 연관되어있었는데 뭔 작업?을 한듯


그래서 그 특정주주들에게 개까이더라. 2010~2011년도


그리고 학교에서 강의하던 그 특정프로그램으로 강의하셨는데


그 프로그램 강의하더라.....카페에서  2013년까지는 열심히 활동한듯 싶은데


그 카페 들어가서 살펴보다가 직접 강의하는 목소리 들어봤는데....딱 그분....


2014년 부터는 아무런 글이 없다.



출처: http://baejh.egloos.com/viewer/10293569


이제보니 삼선전환도 처럼 생겼네?,,,,,,


예전에도 이 차트 보여준거 같은데......어찌보면 이거 때문에 열심히 차트공부하고 막 보조지표 만들고 그랬는데....


.....어쨌든...간에...그때받은 명함은....참....더이상 나올수 없는 명함이네...


그땐 명함받았다고 엄청 좋아했었는데.....


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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