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공학 전환 절대 반대...에 대한 생각

최근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학생들 "절대 반대"로 많은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87183?sid=102
사라지는 대학들…학령인구 감소 '직격탄'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해 지방 대학을 중심으로 학과 폐지 및 구조조정이 가속화되고 있다. 10일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올해 학령 인구(6∼21세)가 총인구의 13.8%에 불과한 714만7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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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이미 지방대학교들은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미 국립대의 경우 이미 통폐합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컬대학30' 1차 예비지정 15곳…'국립대 통폐합' 4곳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5년 간 국고 1000억원을 지원 받게 되는 글로컬대학30에 통폐합을 공약한 국·공립대 4곳을 포함한 15곳이 예비 선정됐다. 10월까지 이 중 10곳을 뽑는 본지정 평가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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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30'은 2026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Global+Local, 글로컬) 30곳 육성을 목표로 학교당 역대 최대인 5년간 국고 1000억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파격적인 규제혁신 혜택을 우선 적용하고 타 중앙 부처와 광역시도의 추가 투자를 지원 받게 된다.
이처럼
일반대학, 국립대들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대학교 자체 능력을 키우기 위해
통폐합이 진행되고 있다.
결국
수도권대학교들도 자체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할것이다.
사실 여대입장에선 제일 간단한게
남자학생도 뽑아버리면 된다.
여대라는 가치때문에 많은 반발이 이뤄지고 있지만
살아날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결국 없어지고 말것이다.
여대끼리 합치던지 아니면 일반대학교처럼 변신하던지
남은 선택이 없다.
여대끼리 합치면 비슷한 과들은 통합되면서 겹치는 과들은 많은 조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소 합치는것에 큰 어려움이 있다.
반면에
일반 대학교로 변신한다면, 단순하게 남자 화장실만 더 지어버리면 끝나기 때문에
다소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