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FP협회]2013 대학생 취업설명회를 다녀오고
FPSB 에서 주최한 미래FP양성 취업설명회를 다녀왔다.
흔한 선물꾸러미?
아셈홀?을 찾기가 매우 어려웠으나
길치인증?
사람이 엄청 많았다.
대부분 현업 종사자들인듯....
엄청 많은 교육과정
대학생 취업설명회가 끝나면
한번 들어볼려고 했으나
따로 신청한 사람들만 들을 수 있다고 해서 GG
설명회 소감..go!
1.미래를 위한 선택 <면접특강>-정용운강사
자기는 지난 20년? 맞나? 인사팀에서 근무했다고 한다.
면접을 위해서
S 상황 T 과제 A행동 R 결과 로 경험한것을 정리하라고 하더라
듣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라고 질문하셨지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한것은 효과가 없으므로 ~수정하여서 실시하여 보자는 것이군요 라는 대답이 좋다고 하더라
결론부터 말하기
제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왜냐하면~ , 예를 들어서~(+)시뮬레이션 결과, 수치 데이터 인용
그래서 저는 ~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면
매우 좋다고 하더라
밝은 표정이 오래간다고 하더라
흔한 면접강의인데 생각보다 괜찮은것도 있더라
2. 억대 연봉의 재무설계사 이야기-키움에셋플레너
이름 뭐라고 하던데 정확히 못들음
장애인 고딩 딸과 중딩 딸을 가진 아버지라고 소개
재무설계사를 한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함
상담비와 강사료 보험 커미션, 펀드 커미션 등등으로 억대를 번다고 함
대부분 수익은 보험 커미션이라고 하더라
10억을 모으면 60만원이 커미션
근데 그달 보험을 못팔면 그다음달 보험에서 받는 수익은 0 이라고 함
그래서 펀드를 팔고 있다고 하더라
펀드는 관리만 하면 매달 커미션이 나온다고 함.
도전과 열정과 마음이 좋으면
학력, 성적, 따윈 없어도 성공할 수 있다고 함.
재무설계사 쪽일이 ~이렇더라 식 이야기.
간접 체험은 괜춘
3. [취업설명회] (16:00~17:00)
- 참여기업의 정보제공 및 1:1 취업상담
- 이력서를 지참한 참가자의 경우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결정
취업설명회 시간이라서 몇몇 기업을 물어봤다.
이력서? 채용결정한다고 하던데
대부분 이력서를 안가져 온듯했다. 양복 입고 온 애들도 있더라.
그래서 몇몇 기업에 담당자를 만나서 물어봤다.
아래의 문답은 여러회사의 담당자와 물어본뒤 합쳐버렸다. (특정회사가 아님.)
질: 어떻게 재무설계업을 하게 되었나?
답: 나는 다른 기업에서 일하다가 만족을 못하여 여러 일을 찾다가 재무설계업에 매력을 느껴 하게 되었다.
질: 경력은 어느정도 되는가?
답: 한 20년 정도 한것 같다.
질: 현재 재무설계사로서 몇몇 가정을 도와주고 있느냐?
답: 약 150가구 정도 헬프해주고 있다.
질: 젊은 이들이 재무설계사 일을 하면 어찌될것 같으냐? (이야기 하다가 나온내용 젊을때 고객모집은 힘들지 않냐?)
답: 나도 젊은 여성분을 재무설계해주는데 좀 어렵다. 젊은이들이 시작한다면 먼저 친구를 재무설계 해줄텐데
그들도 현재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힘들것으로 보인다. 가족에게 판다고 하더라도 친척 중 한명은 보험사 직원인 경우가 많아
재무설계가 힘들것으로 보인다.
질: 펀드를 팔면 어느 회사껄 파냐? 투자권유대행인으로 하는것인가?
답: 그렇다. 현재 @@증권의 투자권유대행인을 하면서 고객들에게 펀드를 제시해 주고 있다.
질: 그럼 현재 투자권유대행인 업은 어찌 생각하는가? 이건 한 회사에 전속되서 파는 것이 아닌가?
이러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수 있냐?
답: 현재는 한 회사에 전속되어 있지만, 향후 법 개정을 통해 한 곳에서 여러회사의 펀드를 판매하는것이 가능해질것으로 보인다.
질: 향후 펀드몰, 보험몰 같은 종합 판매업을 하는 회사가 인터넷으로 생긴다는데 이것은 어찌 생각하냐?
답: 향후 경쟁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직접 상담을 원하는 니즈로 인해 재무설계의 업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싸게 살려는 니즈와 고급 상담의 니즈가 경쟁할 것이다.
질:나는 귀사의 이름을 처음 들어본다. 어떤 회사인가?
답:현재 직원수는 10명뿐이지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질:보험사 직원으로서 고객에게 재무설계를 해줄 때, 당사의 상품으로 만족을 못할경우라면 어찌해야 하는가?
답:현재 금융상품의 특허 보존기간? 은 6개월이다. 따라서 충분히 만족시킬수 있으며, 교차판매를 통해 가능하다.
그리고 회사마다 상품은 거의 비슷하다. 따라서 그런 걱정은 필요없다.
상담 후 받은 선물?
익순한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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