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전에 결과나 나왔다.
정치력 vs 자금력 의 대결에서
정치력이 져 버렸다.
그러나 아직 협상중이기 때문에
어찌될지 모른다.
하지만 큰 자금을 쓴 bs가 확실하다.
문제는
지역주민의 반응이다.
경남지역은 이번 결정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경남은행 노조뿐만 아니라 상공인, 정치인들까지 나서 BS금융의 경남은행 인수를 반대해 왔기 때문이다.
특히 경남도는 이날 경남은행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BS금융이 선정된 직후 경남은행과의 금고 계약 해지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공언했다.
지역 상공인 등도 BS금융의 인수가 최종 결정되면 기업들의 예금을 모두 빼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다.
출처: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106_0012639804&cID=11204&pID=11200
경남은행인수추진위와 경남도가 동남권경제협력과 지역균형발전을 명분으로 BS금융지주에 대해 수차례 경은사랑컨소시엄에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BS금융지주는 단독입찰이라는 카드로 경남의 요구를 외면했다. 결국 향토은행인 경남은행마저 BS금융에 빼앗길 상황에 놓였고, 도민들은 허탈감에 빠졌다
출처: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096999
이런 상황이다.
BS금융의 경우 ▲투뱅크(two bank) 체제를 통한 자율경영 보장 ▲사명 변경 검토 ▲임금·복지 수준 단계적 개선 ▲경남은행
신입행원 중 경남·울산지역 대학생 90% 이상 채용 ▲자회사 편입을 위한 최소지분(30%) 이외 잔여지분은 지역상공인에 환원 등의
계획을 내놨다.
출처: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106_0012639804&cID=11204&pID=11200
하지만 bs의 정책이 효과적일까?
한편 BS금융과 JB금융이 모두 ‘투뱅크(Two Bank)’ 체제를 천명하고 나서며 올해 각 은행의 시스템 통합은 소극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투뱅크 체제는 같은 금융지주사 안에 각각의 독립적인 은행을 두는 방식이다.
출처: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12609
투뱅크 체제? 통합할려고 경쟁자보다 더 돈을 쏟아부었는데
투뱅크? 말이 안된다. 결국 하나로 합쳐질꺼다.
bs 부산은행 에게 정치적 해결 능력은 있는가?
그리고 dgb대구은행은 어찌되는가?
낙동강 오리알 되는것인가?
아직 협상자만 나왔을뿐
결과가 아직 안나왔다.
좀더 두고 볼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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