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코스닥 상장 설비업체인 신텍 인수를 추진중이다......
신텍은 최대주주인 조용수 사장과 특수관계인이 전체 지분의 35.53%(3월 말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인수가격은 시가에서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한 600억~700억원 선에서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입력: 2011-07-01 17:42 / 수정: 2011-07-02 02:54
라는 뉴스를 보았다.
따라서 경영권 프리미엄을 이용하여 예상주가를 예측해보았다.
총주식수와 주요 주주비율이 공시 기준으로 37.77% 이다.
따라서 경영권 프리미엄을 계산하였다.
600억일 경우 약 4.57% 700억일 경우 약 22%
따라서 이 비율로 주가가 상승할것으로 예측하였다.
2~19%는 주요주주+자사주일 경우 16,043~18,717원
중간비율인 10.5% 일경우 17,348원
5%~22%는 주요주주 일경우 16,418~19,155원
중간비율인 13.5% 일경우 17,819원
으로 계산되었다.
물론 시장은 오버슈팅하는 경향이 크므로 이보다 좀더 크게 나타날것이다.
또한 이 뉴스가 루머인지 진짜인지 모르므로
내일은 아마 이뉴스가 금요일 장 끝나고 나온 뉴스이므로 이 기사의 내용이 주가에 표현될것이다.
예측값은 월요일장은 상한가로 시작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2~3일째는 평균 상승률 10% 정도로 계산결과
3일째 값은 21,846원 정도로 계산되었다.
물론 정확하지 않다.
2일째 까지 상한가로 끝난다면 2만5천원선이 3일째 값이 될것이다.
팍스넷에서는 예상주가를 2만5천원으로 예측한다.
붉은선은 팍스넷 글작성자중 한명이 예측선
보라색은 내가 예측한선. (15%+10%+10% 상승폭)
3일째 예측선이지만 3일째쯤 뉴스의 진실이 나올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이 가격때쯤 아니면 보라색 사이쯤
예측된다.
오늘 날짜로 16시 57분에 공시가 올라왔다.
일단 매각에 대한 협상중이니 어느정도 기사의 내용은 맞다고 할 수 있다.
아직 확정된것이 없다고 하나 시장은 이미 반응을 했다.
사실 기사가 루머 같았으나 실제라고 하니 내일 시장의 반응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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