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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그리고 글/흔한 다이어리

대우증권 다시쓰는 탈락후기....지원자에서 고객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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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탈락후기


1차 면접에서 사실 영업쪽 답변을 잘 못하였다.


아르바이트라고 해도 난 예식장 이런쪽으로 하다보니 영업에 대한 많은 경험이 없었다.


그런 나에게 주어진 질문은 아무런 연고가 없는 곳에서 어찌 고객을 늘리겠느냐?


에 대한 답변은 사실 가장 어려운 질문이였다.


나름 어찌어찌 답변을 하겠다는 말을 하였지만 그건 내 입장에서 그럴싸해 보였다. (패기잼)


하지만 면접관은 뭐 영업?배태랑? 여서 단번에 간파당했다.


토론면접은 사실 처음 겪어보는 면접이라 많이 부족했다. 많이 떨리기도 했고


어찌보면 비루한 스팩인 내가 단지 운좋게 서류를 통과하고 인적성도 통과한거 같아서....


면접을 기다리면서 많이 부족함을 느꼈다.


다른 지원자들은 토익 890? 정도를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스피킹 점수를 가지고 있었다.


뭐 그런 사람중에서 나는 800도 안되였으니 좀...(면접을 기다리면서 느끼는 이 부족감)


몇몇은 내가 가고는 싶지만 부족해서 못가는 곳도 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다.


뭐 씁씁하더라. 뭐 암튼 대우증권은 꿈의 직장이였으니 괜찮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덕분에 대우증권cma도 만들었으니 회사도 알면서 이익도 얻는 그런? 경험?


비록 탈락했지만


좋은 경험이여서......지금 생각해보면 아깝다고 생각한다.


예전부터 증권사쪽으로 가고는 싶었지만...비루한 학교와 영어능력...그리고 자격증을 한개..두개...점점 따면서 느끼는


그런 부족감과 XX증권 스펙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여긴 뭘해도 안되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 사실상 그만두었다.


그러던 와중에 대우증권 공고를 보고 마감하는 그날, 그 시간에 지금까지 쓰다가 그런 자소서를 ctrl + c,v 로 해서 냈다.


하반기 공채때 5개 질문에 각각 2000자 씩 쓰는 것이였는데


난 900~1000자 사이로 냈다.


그래서 당연히 떨어질줄 알았는데 붙었다.


(아마도 증권사 쪽으로 꿈을 접기 전에 그 서울에서 투자권유인 모집? 그런 광고?를 하더라 대우증권에서 그래서 참석한 이력과


하반기 경제 전망세미나 를 참석한 기록을  적은것이 큰 도움이 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인적성검사


사실 그 당시 나의 목표는 지방농협이였기에 나는 지방농협 인적성을 공부하고 있었다.


남들 현대,삼성 그런 인적성 책볼 때, 농협인적성 보는 그런 사람은 사실 나 뿐인듯...싶다


한번도 타기업 인적성 책 사서 공부한적 없던 나에게 있어서


인적성 합격은


나에게 많은 당황을 가져왔다.....뭐지 이건???


암튼 결과적으로 떨어졌으니 (나중에 능력이 좀더 키우지면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암튼


이제는 고객입장에서 대우증권을 디스해보자. (내가 고객잼)


고객입장에서 ㄱㄱ


나는 CMA를 가지고 있다. (유안타->대우로 이동)


롯데카드껄로.....근데 가입할때 신한, 롯데중 뭐할래? 라고 묻더라


아니? 혜택따윈 설명없고 뭐할래? 그러더라..


뭐 전날 사이트 검색해봐서 알아서 망정이지 몰랐으면 어쩔?ㅋ


가입했는데 통장을 줌 근데 이건 그 거래내역만 적히는 흔한 종이쪼가리 ㅋ


근처 은행에서 입출금 불가.ㅋ 오직 대우증권에서만 ㅋ 가능합니다. 라고 하더라 .


뭐 이건 가입할때 고지해주는 거라서 그냥 기념품?으로 생각하고 만들어 달라고 했다ㅋ


어찌했던 간에 롯데카드껄로 만들고


코레일 (기차역) 가서 예매했는데 결제했는데 결제가 안됨ㅋㅋ


알고보니 롯데쪽이랑 코레일이랑 수수료? 그런거? 때문에 안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아 젠장이네? 라고 있었는데 그 다음날 대우증권 고객센터에서 연락오더라


그 전날에 겪었던 그런 상황 설명하니까


그런일 없다고 확인해보겠다고 함.


그러다가 좀 뒤에 다시 연락와서 하는 말이 롯데카드 가맹점? 그런거 아니면 안된다고 하더라.


아....그래서 그 가맹점 아닌데 어디냐고 물어볼까 하다가 걍 그만둠. (헛짓거리일거 같아서 gg)


롯데카드인데 결제가 안되면 체크카드인건가요??????


뭐 암튼 카드연계 상품자체의 오류?(체크 안될수있다는 그런 가능성) 그런거 때문에 좀 그랬다...


유안타 (예전의 동양증권)은 카드 종류가 여러가지라서 고르는 재미? 그런거 있었는데 대우는 체크가 신한, 롯데 끝.ㅋ


신용은 하나 더 있었던 걸로 아는데 신용은 쓸일이 없으므로 패스


대우증권 cma로 바꾼 이유는 사실 모든 cd기 입출금 수수료 무료가 가장 큰 혜택이라서 이동했다.


(수수료가 무료라고 해도 왠지 편의점 그런데는 해당 안될듯 이거 어디 고지되어 있는건가???)


그리고 대학교 1학년 때 증권투자론 수업하면서


hts연습? 그런거 하라고 대우증권 hts 썼는데


참 디자인이랑 뭔가 불편하더라 (뭐 그 당시에는 수수료도 비쌈ㅋ)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키움증권으로 이동ㅋ했음


최근에 다시 대우증권 hts 봤는데


역시 불편 (아...마도...키움, 이트레이드 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난 좀 디자인이 별로더라)



아 뭔가 디자인도 맘에 안들고 (색깔은 바꿀수 있는데 뭔가 별로임)

뉴스? 그냥 이런식으로 나옴(한번 클릭시)

수수료? 키움보다 좀 더 싼데 



내가 생각한 큰 차이는 이거라고 생각한다.


키움은 뉴스가 바로바로 튀어나옴 신호관리자? 그런거 라고 뉴스창을 안켜놔도 바로 바로 알려줌


근데 대우는 그렇지 못함. (물론 툴바로 제공해주지만 거래할때 그게 눈에 보일리 ....가 없지


뭐 대우는 많이 사용 안해봐서 더 괜찮은 기능이 존재하는지 모르지만


잘 모르겠다. 암튼 디자인은 별로 Qway Neo 라고 저렇게 광고를 해야 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 (좀 줄여도 될꺼 같은데)


아 그리고 좀 익숙해 져 볼려고 모의투자 찾아봤는데


주식모의투자 기능따윈 없더라?ㅋㅋㅋ(선물? 옵션? 맞나? 그런건 있음ㅋ)


hts에 익숙해져볼려고 인터넷 사이트 열심히 뒤져봤는데


없엉ㅋㅋㅋㅋ




인생은 실전이야 이 좆만아! 라고 들리는거 같았다.ㅋㅋㅋ(진입장벽잼ㅋ)


그리고 그 뭐지 대우증권 다이렉트?



전화하면 계좌개설하러 온다는데


(혜택도 빵빵함)= 수수료도 공짜 ㅋ ~2017년인가? 그때까지 공짜 ㅋ


근데 지점가서 만든 놈은 혜택이 왜 없는데? ㅋㅋ


찾아보니 사업부가 다르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hts도 다름ㅋㅋㅋㅋㅋㅋㅋ뭥미?


지점 가서 만든놈이 ㅄ되는그런? 그런? 서비스?ㅋ


본격 지점hts vs 다이렉트 싸움 ㅋㅋ대결


뭐 암튼 고객입장에선 봤을때 cma는 괜찮음 입출금 수수료 무료 ㅋ (체리피커가 될래요)


(물론 유안타는 고객미지정은 예금자보호되고 그 다음 cma-rp, wcma? 그런건 예금자 보호 안됨)


그런데 대우는 무조건 바로 cma-랩형, cma -rp 로 바로 선택 ㄱㄱ해야함


유안타 처럼 한단계 쉬어가는 그런게 없음. (신용등급이 높아서 그런건가? 암튼 자신감으로 봐야할듯)


뭐 암튼 그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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