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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그리고 글/흔한 다이어리

흔한 재취업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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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작은 회사를 다니다


깊은 절망? 노 희망, 노 비전에 좌절을 경험하여


때려치우고


공무원을 준비하였다.


하지만 빠른 합격을 위해 빠른 전략을 꿈꾸었지만 점수는 그닥


과목은 와 ....씨발


그렇게 공부를 하다 오르지 않는 점수에 절망을 하다


한 기업의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을 하였다.


무슨 기업분석 보고서 써서 제출하면 가산점 준다고 해서 약 4일 정도 준비를 해서 보고서를 써서 냈다.


목요일 오전에 이력서와 제출문서를 작성해서 던졌고


다시 공무원 공부를 했다.


그런데 그날 목요일 오후에 연락오더니 면접을 보자고 했다.


그래서 그 다음날 면접을 봤고


주말에 그냥 저냥 공부를 하다 다음주 월요일에 합격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건 뭐 작은 회사에 다녔던 경험을 토대로 채용이 됬다.


참 인생이란 어매이징 하구나.


돌아온 회사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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