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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헌법재판관 청문회로 말이 많다.
주식이 많다고
왜 그러냐 했더니 남편이 했다고 한다.
재산의 80%정도가 주식에 투자되어 있다고 한다.
물론 특이하게?도 우리나라 사람은 대부분 재산은 부동산에 묶여있다.
나는 주식이 많다고 뭐라고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다.
부동산이 싫어서 주식투자하는게 뭐 어때서
하지만
대부분의 주식이 oci 쪽에 거진 몰빵?되어 있고, 거래가 너무 빈번하다는 게 문제이다.
주식시장은 9시에서 오후3시30분까지 열린다 (정규시장). 그렇다면 이런 시간에 빈번한 거래는 무엇을 뜻하는가?
업무시간에도 주식거래를 열심히? 했다는것인가?
남편도 판사라고 들었는데 대체 이들은 법원에서 판결은 대충하고 주식거래만 했다는 것인가?
이 부부가 거래한 주식이 정말 좋은가? 진짜로 너무 좋아서 재산의 대부분이 특정 회사에 투자했다고 할 수 있는가?
이들은 포트폴리오라는 건 모르는가? 아무리 좋아도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고 하는데
이 부부는 그냥 몰빵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무리 좋아도 적어도? 분산이라는 걸 할텐데 좀 이상하다.
아니 수상하다. 이 나이 때 가지는 포트폴리오로 너무 위험하게 설정한듯 하다.
왜 이렇게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혹시 어디서 좋은 정보를 들었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부부가 헌법의 일을 재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그냥 이 부부를 국민연금운용본부로 보내야 하는게 아닌지 그런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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