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의 IPO시장의 정리

 

 

2020년은 별별일이 많이 생겼다.

 

1. 코로나 사태의 시작

 

코로나19로 인해 시장은 처음에 "예방"에 집중된 경향을 보였다. 이 때문에 상장하는 기업 중에 예방과 1이라도 관계가 있으면 좋은 모습을 보였다.

 

2. 코로나 사태의 확산

 

봄이면 많은 기업들이 상장을 준비하나, 좋지못한 상황으로  좋지 못했기에 투자심리도 역시 좋지 못하였고, 당시 상장을 준비하던 기업들은 전부 포기를 하거나, 연기를 하게 되었다.

 

3.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되면서 기업설명회도 대면방식이 아닌 온라인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다소 재미있는 상황이었지만, 그 ir현장의 분위기를 알수없다는 점이 가장 좋지 못했다.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비대면관련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만들어냈다.

 

4. 잠잠 그리고 K-시리즈

 

K-방역, K-진단 등등 나름 방역에 성공적으로 보이면서 K-시리즈에 대한 서서히 투자심리는 살아나기 시작했다. 이 당시 많은 기업들이 상장을 추진했다. 주구장창 하락했던 지수들이 올라오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

그리고 다양한 바이오 기업들이 코로나19 관련 약을 만들거나, 해외에서 가져오거나, 비슷한 효과가 있는 것, 아무튼 비슷한거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무래도 코로나 19에 대한 두려움이 만들어낸것으로 보인다.

 

5. 대어와 동학개미운동

 

서서히 좋아지는 지수들 덕분에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참여했고, 새로운 투자처? 대안적 투자처?인 ipo시장에 대어인 SK바이오팜등이 상장을 하면서 더욱 좋은 흐름을 만들어냈다.

또한 잠잠해지는 코로나19덕분에 투자자들은 코로나19가 만들어낼 미래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였고 이 덕분에 BBIG 즉 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주에대한 투자가 늘었으며 이와 관련된 IPO기업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6. 카카오게임즈

 

다음 대어인 카카오게임즈가 상장을 준비하면서 시장의 열기는 더욱 더 올랐다. 심지어 SK바이오팜보다 더 많은 돈이 몰리면서 뜨거운 투자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신규로 청약한 사람들이 다소 많았다는 점과 영혼까지 끌어모은 투자자들로 인해 핫해졌다는 것에서 다소 거품이 느껴지기도 했다.

 

7. 다시 코로나19?

 

하G만 다시 코로나 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시장은 다소 불안한것은 사실이다. 해외 증시는 테슬라, 애플 등등 빅테크기업들이 서서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 때문에 국내 증시도 하락????의 시작인지 단순한 조정인지는 알 수 없다.

현재 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