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냄새난 참이슬 하이트진로는 어찌 될것인가?

오늘 뉴스에

식당에서 판매한 진로의'참이슬'소주에서 경유 성분이 검출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충북 청주 청남경찰서는 2일 청주의 한 음식점에서 판매한 참이슬 소주에서 강한 휘발성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수거한 소주병에서 경유 성분이 검출됐다는 결과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경찰이 식당에서 소주 15병을 수거해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한 결과, 손님이 먹다 남은 3병과 마개를 따지 않은 5병 등 모두 8병에서 경유 성분이 검출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소주는 지난 1월 23일 하이트진로 청원공장에서 제조된 뒤 주류도매상을 통해 식당에 납품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소주를 마신 이모(44)씨 등 3명은 메스꺼움 증세를 호소해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진단을 받았으나 특별한 이상이 없어 퇴원했다.......

라고 나왔다.

물론 기사가 장이 끝나고 나와서 내일 어찌될지?

하이트진로-제조공정에서 경유유입은 불가능하다는 입장

 

 

안그래도 소주 점유율 하락중인데

큰 악재가 터진것이다.

트위터 반응: 어쩐지 술만 마시면 달리고 싶더라...는 드립과 우려가 많음.

어찌됬던 간에 원인은 경찰이 알아내고 있으니 좀 기달려보자.

하지만 안 그래도 소주점유율 하락중인데

이러한 뉴스는 치명적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하이트진로의 소주 점유율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자주 마시던 술에 문제가 생긴다는건 술의 선호가 바뀔 가능성이 있는것이다.

유통과정에 문제가 있을수 있지만....

 

 

이렇게 광고했었는데 경유 소주는 큰 악재인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