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대를 위한 재무설계방법을 본다면 경제가 어떻고 향후 어찌 변할듯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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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재무설계가 아니다. AFPK나 CFP교제 보면
간단히 인생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재무설계를 해서 도움을 주자 라는 내용
재무설계쪽 관심이 높아진걸 대변하듯이 AFPK의 자격증 취득이 늘었다. 아니 취업을 위해 스펙쌓는것이다. 어쨌든 간에 스펙을 쌓으며 공부를 하니까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공부안했다면 어찌하란 말인가? 물론 상담받으면 된다.
난 그냥 셀프로 하고 싶은 관리자특성을 가진 분 들은?
돈벌기 시작하다보면 돈을 쓰고 싶어진다. 안해본거 해보고 싶고 사고 싶은것들 사고 싶다. 가지 못한곳 가고 싶다.
그러다 보니 현재 돈으로 부족하다. 그러다보니 카드를 쓴다.
왜냐? 다음달에 월급이 들어오거든 즉 계속 월급만 들어온다면 이런 삶은 지속적으로 가능하다.
이런 행동에 가장 큰 위기요인은?
결혼을 한다는것이다. 물론 난 솔로로 삶을 즐기겠어 라고 생각하면 이런 삶을 어느정도 지속할수있을것이다.
요즘 결혼을 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집도 있어야 하고 (물론 나중에 집을 사도 괜춘) 결혼 자체에 돈이 들어간다.
결혼하면 애를 낳는다. 물론 사는게 그지같고 교육비는 미쳐 날뛰고, 입시경쟁이 치열한 새상에 애를 낳는건 꺼려져서 안 낳는 부부가 생기기도 한다.
근데 보통 애를 낳는다. 뭐 종족번식?의 본능? 어쨌든 간에 애를 낳는다면 양육하는데 장난아니게 돈이 들어간다.
애가 크면 같이 기본 집에서 계속 살수있나? 집 큰곳으로 이사가야지
어찌어찌해서 애를 출가시켜 놓으니 이런 벌써 머리가 희끗희끗해지는 나이. 계속 다닐줄 알았던 직장에선 압박이 들어온다. 물론 애가 사회로 나가기 전에 발생할 수 있지만
결국 은퇴를 준비해야한다. 그러다가 아프면 돈을 쓴다. 돈 아깝다고 몸 아픈데 돈을 안쓰겠냐? 쓴다.
그러다가 사망.
이게 기본적 삶의 구조이다.
즉 20대때 막 쓸수가 없다. 막쓰면 결혼은 어찌하며 노후는 어찌하며 양육은 어찌하며.....
그러나 ASKY라면? 노후는? 어찌 지냄?
20대가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돈을 벌때이며 죽을때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 시기라서 그렇다.
늙어서 큰 투자수익내고 싶다면 불가능하다. 큰 수익=큰 손해 즉 리스크가 크다.
그러나 20대는 한번 꼴아박으면 뭐 어때 시간이 해결해줄꺼야. 복리 예금만해도 겁나 불어난다.
그렇다면 20대를 위한 재무설계방법은?
소비를 줄이는것이다. 남는 소득으로 투자를 하는것이다. 넘쳐나는게 투자상품이니
투자상품을 쇼핑하는것이다. 투자금이 없으면 못하는 거지 뭐
3줄 요약
1.20대 초반 막 쓴다. 욕구를 위해
2.향후 어찌살꺼야?
3.소비를 줄이고 투자금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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