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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거리/드라마리뷰

나쁜 녀석들 9화 리뷰 중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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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찾아와서 같이 나가게 된다.




나가는 박웅철과 그리고 들어오는 오구탁


연결고리를 만든건 그 박웅철 보스인듯.




그들은 왜 만났을까?




깡패랑 타협따윈 없다




오늘부로 서울 다 먹음요




그래서 뭐 어쩔?




이 바닥 장사할려면 오구탁 반장 마음을 얻어야 한다고 하더라 



뭐래 이 범죄자가? 그 너네가 한 짓거리 눈감아 달라?


그게 니들식 예의냐?




가져와라 물건!




얍!




5천만원임ㅋ 먹어도 문제없엉 ㅋ




가지고 싶다 땡긴다 땡겨




원하니? 그럼 가져 




냅다 선빵ㅋ 어디서 뇌물을!




역시 단골멘트


따님이 피아노 친다면서? 돈많이 들어간다면서? 감당이 되니??




감당이 안됨...ㅠㅠ


그래서 기분이 엿같아 그니까 눈앞에 띠지마!


그리고 나감ㅋ




청장형 5천좀 빌려줘


2년 전이나 2년 후나 국밥ㅋ사랑 청장님ㅋ




아들 결혼시켰는데 빚이 수천잼 ㅠㅠ


(근데 그 아들이 범죄자 손에 DIE)




친구들 다 돈없데...ㅠㅠ


술이나 먹자ㅠㅠㅠ




이때는 소주잔에 소주 먹음




그리고 딸자랑잼




꼭 돈 빌려서 자식 잘 해줄껍니다.


피아니스트 만들껍니다.




대낮부터 마신 술이 소주 5병 ㅋ 그래서 청장 아들 소환! 집으로 보내줘라




아비가 청장하면 형사 그만둔다면서 그만 둘꺼라? 아들아?




어...대한민국 경찰청장되면 인데? 아직 서울시청장이잖아?


좀더 노력하셔야겠네요ㅋ




애비를 갖고 노는구만 ㅋ




술먹고 자다가 동료형사의 전화소리에 깬다.




성분조사하라는거 결과나옴여


백등유 써음 = 기름난로에 쓰이는거 




아 형님 이 더운날에 난로 쓰는 사람 찾아보자? 이거임?


그걸 언제 다함?




왜 번거로워? 그게 원래 우리 일임




그렇게 조사해서 cctv분석 하면 범인 얼굴 알 수 있어




화곡지구대 로부터 연락이 옴 따님에게 문제가 생겪어요


노래방 도우미 알바인지 모르고 일하다가 손님이랑 시비가 붙었어요




ㄷㄷㄷㄷ




아......ㅠㅠ




몸은 어때? 괜찮아? 고수익 알바니 그런거 함부러 하면 안됨




아빠 왜 화 안내?




아빠가 잘못한거 없어 그냥 화 내라고 내 잘못이니까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어찌 화내겠니?


아빠가 돈 마련해 볼께 




아니 됐어 나 유학 안갈래 그냥 포기할꺼라고


이제 알았어


 내가 어떤세상에 살고 있는지 어떤 세상에 살아야 하는지 이제 알아서


그냥 다 포기할꺼야 내가 꿈을 꿀수록 비참해 지는거 같아서


그래서 더 이상 꿈을 못꾸겠어




하........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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