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쁨을 나누면 배가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된다. 좋은 말이다. 아주 좋은 말이다. 좀 다르게 생각해보자. 나에게 매우 기쁜일이 생겼어, 근데 친구들이 있으면 겁나 ㅊㅋㅊㅋ해주겠지? 그럼 나의 기쁨은 혼자일때보다 더 좋아짐 슬픈일이 있으면 누군가 나의 슬픔을 들어줌으로서 즉 공감을 통해서 나의 슬픔이 해소되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반이 된다고 하더라. 근데 나의 슬픔을 나누는 행위로 인해 친구, 아는 사람이 슬퍼한다면? 즉 나의 슬픔은 줄었는데 이 줄었는 슬품이 타인인 친구, 아는사람으로 전이되는것이다. 나의 슬픔을 줄였는데 타인이 아픔이 생기면 이건 타인의 편안한 삶에 영향을 주는 행동이 바람직 한가? 단지 나의 슬픔을 줄이기 위해 남에게 즉 친구 등 에게 하소연하는 행위는 괜찮은 행동인가? 라는 생각에 ..
생각 그리고 글
2013. 12. 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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