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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58057 비가 오면 도시는 축축해지고 마음도 축축 처진다. 이럴땐 이러한 축축함을 닮아 있는 그리고 비온 후 맑은 하늘과 같은 삶을 기원하며 맑은 물에 에틸 알콜을 희석 시킨 이슬이 제격이다. 그리고 비오는 날에는 이성끼리 마시는 거 아니다. 떨어지는 물방을을 보며 몰래 눈물을 훔치고 쿨하게 입에 소주를 털어 넣어 알콜의 비릿함을 느껴야 진정한 맛을 느낀다. 뻘글ㅋ

뭐 그리 대단한건 아니지만 이 상품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적어봅니다. 이마트에서 뭐 살꺼 없나 기웃기웃 거리다가 신상품이라는 말에 혹해서 가져왔다. 다른 술 (소주) 은 1060원?인데 이건 1300원에 팔길래 샀다. 글자 크기 줄이는게 바로 꼼수입니다. 일반 녹색병 도수는 대략 16.5~19도? 등등 다양한 도수로 제공하고 있는데 이병은 14도입니다. 녹색병이 주는 도수를 생각하고 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14도라서 대략 난감 다른 병과 다르게 병뚜껑도 노란색 순하리 .... 전에 술먹다가 적은 리뷰....를 가져왔다. 약간의 톡소는듯한맛 과 유자의 향이 강함 병색이 흰색이면 더 좋지 않을까? 그리고 색깔은 일반 소주 색깔이여서 살짝 아쉽... 약간 노란색 비스무리하게 처리했으면 좀더 좋았을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