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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구석에서 쉬면서

 

증시를 보면서 느끼는 것과 더불어 국장만 하던 놈이 갑자기 엔비디아 주식을 사는 것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있어 생각을 적어보려고 한다.

 

국장에 투자하던 투자자께서 해외주식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면서

 

일반 투자자께서 이젠 국내 증시에 대한 매력을 가지지 못하여 해외주식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보았고

 

예전 대형주들은 움직임이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

 

최근 핫한 대형주들의 움직임은 생각보다 크게 보이는 것으로 보면서

 

모든 종목들이 테마성 장세로 변한듯한 느낌을 받았다.

 

즉 오랜기간 장투하던 분들은 사라지고 단기로 투자하는 분들이 많아진 느낌이다.

 

또한 총선 결과로 인해 시장은 금투세 확정으로 보는듯 하여

 

국내 증시 할빠에 차라리 해외주식 한다라는 느낌도 강하게 오느듯 하다

 

이에 발 맞춰 국내 증권사 모두 국내증시보단 해외주식쪽으로 시선을 돌리는듯 하다

 

이러면 점차 국내 증시의 유통시장의 힘(수요)은 점차 빠질것이다.

 

결국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종목은 바이오쪽일것이다.

 

기대감으로 올랐던 종목이다 보니 진정한 실력이 안보이는 순간 도망갈 것이다.

 

이처럼 진짜 실력있는 종목에게만 투자가 집중될 것이고, 이에 맞춰 기관들의 포트폴리오도 조정될것이 뻔하다.

 

이 때문에 국내증시는 테마성 장세로 변화될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정책인 밸류업을 단순히 숫자 조작질로 기업가치를 높힌다면 사실상 나가리 기업으로 봐야 할것이다.

 

왜냐하면 시대의 변화에 아무런 생각이 없는 기업이고, 기업의 오너조차 아무런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진짜 기업의 가치를 못올리는 기업들은 이젠 철저히 외면을 받을 것이다.

 

그 기업 투자할빠에 해외 XX기업 투자하지 라는 말에 철저히 비교당할것이다.

 

배당주도 마찬가지다. 해외기업들은 월배당과 더불어 기업가치도 상승중인데

 

그렇지 못한 국내기업이다? 바로 장기투자자들도 던지고 나갈께 뻔하다.

 

이 때문에 일반 배당기업들도 해외기업처럼 배당 정책을 변화해야한다.

 

 

텔레그램방에서 돌던 그 짤

 

아직은 투자를 받고 성장해 나가야 하는 기업들은 많은데

 

투자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해외직구를 막아야 국내기업이 산다라는 개짓 정책을 냈다가 철회?한 마당에

 

해외주식투자를 막고 국내기업에 투자하자라는 개소리 정책까지 낼것 같아서 두렵긴하다.

 

 

텔레그램방에서 돌던 그 짤

 

비극은 언제나 발 뻗고 잘때쯤 찾아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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