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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인데

YTN속보로

우리투자 증권이 매각된다고 하더라


우리투자증권이 우여곡절 끝에 NH농협금융지주를 새 주인으로 맞았다.

24일 우리금융지주는 이사회를 열고 우리자산운용은 키움증권을,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은 NH농협금융지주를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정부가 발표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추진 방안’에 따라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매각을 추진했으나 일괄매각 고수시 우리투자증권을 제외한 나머지 계열사들이 ‘헐값’에 팔릴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1+3’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출처: http://www.ebn.co.kr/news/n_view.html?id=651469


어쨌든 팔린다는 소리.


그리고 여러 중소형 증권사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경기 불황으로 인해 투자자 들이 감소한 덕분에 그렇다 한다.


하긴...왠만한 증권사의 수익이 전부 브로커리지로 부터 나온다.


브로커리지= 주식을 대신 사고 팔면서 그 수수료를 받는것


경기불황으로 인한 증권사가 사라지는 건 대형 증권사로 변하기 위한 과정으로 봐야 할듯


대형 투자은행이 생길듯.


매각에 감원설까지…불황 탓에 쏟아지는 증권사 매물

http://news.jtbc.co.kr/html/562/NB10401562.html   참고!


위 뉴스를 보면


브로커리지에서 다른 수입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즉 주식 발행을 하는 투자은행이 되어야 된다는 소리.


알짜배기 기업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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