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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그리고 글

열사? 자살자?

storyy 2014. 1. 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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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blog.naver.com/pjuky80?Redirect=Log&logNo=110182722418


FACT: 서울에서 한 남성이 분신 자살했다.

위의 형태의 현수막을 걸고 분신 자살했다.


그리고 한쪽에는 민주주의 열사라고 지칭한다.

그의 죽음을 단순한 ‘자살’로 치부할 수는 없다. 결과적으로 지난 대선당시 불법을 저지르고 이를 은폐하려는 세력이 죽인 것이다. 이는 ‘자살’한 것이 아니라 ‘타살’이다. 그래서 ‘살인자’들은 불법선거와 은폐·왜곡의 진상을 명백하게 밝히고 책임져야 한다.

출처: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104


다른 쪽에는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대통령 아웃 이라고 죽으면 열사된다고, 나도 죽을때 대통령 아웃이라고 하고 죽어야겠다 라는 말한다.


"감옥 있을때 20대 청년들 찾아와서 정부전복 가능하다며 자살 권유했다"  -미네르바 자살 종용사건

http://www.dailian.co.kr/news/view/240439


이런 사건이 있어서, 죽음도 좋게 보여지지 않는다.


박정희의 딸 박 대통령이 취임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한 명의 민주시민이 목숨을 끊었다. 부정선거를 은폐하기 위해 ‘공안몰이’로 국민을 겁박하는 시기와 겹쳐 있다. 국민은 보이지 않는 두려움에 떨고 있다. 우연의 일치인가. 아버지와 그의 딸은 왜 자신을 비판하는 국민을 적으로 보고 있는가. 왜 국민에게 항복을 강요하는가.

출처: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104


나는 모르겠다.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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