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을 통해 자산운용사 직원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지원했다. 사실 즉시지원이였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버튼을 클릭하였다. 나중에 서류 합격이라는 소식을 듣고 나서 회사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어라? 홈페이지도 없네? 뭐지 이 회사? 설립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건가? 그래서 금융위 사이트에서 제도권금융기관조회를 클릭하였다. http://www.fsc.go.kr/know/fin_list.jsp?menu=7430000&bbsid=BBS0028 하하하.....뭐지 이회사....? 이런 미심쩍인 마인드를 가지고 면접을 갔다. 회사가 제법 컸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화분에서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그리고 면접장소에 있던 화분에 걸려있던 축전?에서 이상함을 느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면접은 시작되었다. 뭐..
집 근처 하나로마트에 갔더니 메추리알 한팩 24개 1300원에 팔길래 하나 가져왔다.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레시피를 참고하여 시작했다. 메추리알을 냄비에 담고 대략 메추리알이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끓인다. 신나게 끓고 있을때 중간 불로 줄이고 10분 정도 끓인다. 그 후 메추리알을 찬물에 넣고 한김 식힌 후 열심히 메추리알을 깐다. (특정 블로그에는 냄비에 넣고 쉐킷쉐킷 하면 쉽게 깬다고 하더라) 메추리알을 까는 동안 냄비에 집간장+양조간장, 설탕, 메실액, 물, 다시마, 마늘을 넣고 잘 휘졌는다. (물엿은 안써도 상관없더라....사실 집에 물엿이 없어..) 인터넷에 떠도는 비율은 메추리알 양에 따라 다름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하였음 http://blog.naver.com/glorytogod7/22029..
사람인을 통해 즉시지원 으로 증권쪽 전문가 어시를 뽑는다고 해서 지원을 했다. 저번주에 서류합격 문자를 받고 금일 면접을 갔다. 여의도에 있는 한 빌딩에서 봤다. 오신분은 나 포함 6명 정도 담당자 분께서 오셔서 자신의 기업에 대해 알려주길래 들었다. 평일 8시~오후 11시 근무토요일은 오후 3시 퇴근? 일요일은 오후6시~11시 근무? (무조건 인턴때는 이렇게 일해야 한다고 하더라....) 3개월정도까지는 100~150 +알파를 주시겠다고 하더라.... 아놔? 3개월까지는 기획, 영업, 보조, 방송 보조...등등 가르침?을 받는 단계이니 이정도 줄수 있다고 하더라... 어? 사람인 공고에는 이것보다 훨씬 좋았는데????? gggggggg...... 별 경험을 다하는 구나... XX회사는 금요일날 서류 됬..
출처는 네이버 이완구 총리 후보자를 보면서 느낀점 여러 의혹이 생길때마다 미리 준비한듯 해명안을 내놓는 걸 보면서 와 대단하다. 총리에 꿈이 있어서 예전부터 준비를 해온건가? (목표로 잡았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ㄷ....거 같은데...암튼) 목표로 잡고 실천하는 능력이 정말 대단한것 같다. 물론 9개월? 만에 3억을 벌어내는 능력에 대해 심히 의심이 가지만 어쨌든 사람이 한 목표로 잡고 철저한 준비를 하면 이루어 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려준거 같다. 사실 너무 철저하게 해명안을 내놓는 거 보면서 향후 모든 고위급 공직자 임명할때는 다들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까도 까도 잘 나온것 만 나오면....사실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이 드물지만 그래도 고위공직자는 털어도 약간의 먼지...눈감아..
1월말에 사람인을 통해 입사 지원한 XXX마을 (금융사무직) 에서 면접보자고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러 갔다. 사실 즉시지원이라서....내가 생각해도 너무 막지원한거 같다. 어쨌든 면접 전날에 회사정보를 수집하고....했는데 어라? 홈페이지 주소가 네이버 카페?....라는 사실이 너무 당혹스러웠다. 카페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전부 금융상담, 그리고 금융상품 설명이였다. 그래서 나는 아...일반적인 GA (한곳에서 여러 보험을 파는 곳) 으로 생각하고 면접을 준비했다. (뭐 사실..그다지 안한듯) 그리고 회사로 찾아가는데 주택가에 있고....간판도 없네?...알려준 층수로 올라갔는데도 말이다. 다시 담당자에 전화를 걸어 물어봤다. 어디냐고?...그곳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들어갔는데....완전...그냥....작..
한 저축은행 면접을 봤고 그리고 결과를 통보 받았다. 아....탈락이네.... 그래서 전화를 걸어 물어봤다. 무슨 역량이 부족해서 떨어진건지..... 경험....이 부족해서 경력이 있는 사람을 뽑았다고 하더라..... 아......경험.....경력이군요... 출처: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33201644 답답하다 그 경험....진짜 보험이라도 팔아서 경험을 쌓아야 하는건가? 근데 그 경험이 회사에서 원하는 경험인가? 깝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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