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PO시장은 침체였다. 물론 대외악제와 더불어 국내시장 교란의 콜라보로 인한거지만 특히 대외악제때문에 더욱 침체한건 아니다. 침체의 이유는 주간사와 상장업체의 독단적인 공모가 확정 때문이다. 물론 상장을 추진하는 회사 입장에서 봤을땐 그럴수 있다. 상장을 하는 목적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자금조달이다. 어쨌든 최근 시장교란의 시작은 바로 헝셩그룹이였다. 헝셩그룹은 수요예측당시 중국기업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불안하고 있던 기관투자자들에게 헝셩은 주주 친화적으로 움직이겠다고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예를 들어 기사 같은거 그래도 시장분위기는 좋지 못하였고 개인청약에도 미달사태가 발생하였다. 결국 개인쪽에서 미달난 물량을 전부 주간사였던 신한금..
2016년4월 21일~22일 까지의 수요예측이라는 과정을 통해서해태제과식품의 공모가가 결정된다.현재 해태제과식품의 상장과정에는 매우많은 잡음이 일어나고 있다.정확히 알기는 어렵지만 구 주주와의 갈등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본다.다른 제과업체와 다르게 지나치게 높은 부채비율 더 덕분에 살짝 청약에 참여하기 꺼려지는 건 어쩔수 없는 사실이다.그들이 다른 제과업체와 다른점은 바로 허니버터관련 제품을 시작했다는 것이다.문제는 그런거다.옛말에 물들어올때 노 저어라 라는 소리가 있다.즉 돈 들어올때 잘해야 된다는 소리다.근데 해태는 그걸 못했다.과거 2014년? 맞나? 그때 허니버터칩이 나오자 온 대한민국 국민들은 사실상 정신줄을 놓은 상태였다.허니버터칩을 사기위해 편의점 알바생에게 로비를 하고 아니면 일찍 마트에 가..
....금일 IR인 나무가 에 다녀왔습니다...나무가?.....나무 회사가...아닙니다.. .ceo 왈....나무+ 가 (집).....이런 이름때문에 실제로 나무를 이용해서 종사하시던 분이 지원했던게 생각나더라....라고 함. . .어쨌든.. .ir책은 그 회사를 가치를 설명합니다.....책에 카메라 렌즈가 있기에 렌즈관련 회사 입니다. .현재 삼성 중저가 라인 폰에 카메라 모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 원래는 노트북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을 납품 하였습니다. ,보통 삼성, 엘지 쪽에 납품하는 것으로 끝나는 데....여긴 특이하게 구글 크롬북에 납품하고 있더군요....주위에 눈돌려봐도 크롬북을 안쓰던....데? .ceo 왈 "카메라는 흑백으로 부터 시작하여 현재 고 화소 경쟁으로 그리고 이제는 듀얼카메라..
주관사는 대우증권과 신영증권 (주)는 대우증권 기업설명회는 금일 11시30분에 시작되었다. 오랜만에 하는 IPO라 사람들이 많이 왔다. (기관투자자들) IR내용 중 하나 이 회사는 단순히 건물+IT라고 보면 된다. 주된 매출은 빌딩관련 사업 과 스마트 홈 정도이다. MB정부때 SOC투자가 많아서 돈 좀 벌었는듯....그런 이야기를 하던것 같더라... 매출액 추이 그래프를 보니 빌딩 관련 매출이 좀 줄어든거 같더라...... 그 대신 스마트 홈 (아파트에 들어가는 전자장비들) 관련 매출은 증가하는 추세 그리고 연구개발비에 많이 투자하는게 맘에 들었다. 하지만.... 현재 주식상황이 별로라 확약은 길게 가져가는 건 어려워 보이더라. 언듯 이 회사가 마치 SKD&D랑 비슷하다는 생각은 하였으나 사업모델 자체가..
시총 1조원 이상 대어(大漁) 상장 준비 중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장 계획을 밝힌 주요기업은 LIG넥스원부터 이노션, 티브로드홀딩스, NS쇼핑, 제주항공,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네시삼십삼분, 옐로모바일, 넷마블몬스터, 넷마블엔투 등이다. 일정을 공식화하지는 않았지만 포스코 건설과 포스코에너지도 시장 여건에 따라 올해 상장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혀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음. 기업명 업종 시가총액 상장시기 비 고 NS쇼핑 홈쇼핑 8천억 1분기 LIG넥스원 방위산업 1조 3분기 순수 방위산업 티블로홀딩스 케이블TV 2조 하반기 태광그룹 계열사 이노션 광고제작 1.5조 하반기 현대차 계열사 경영승계 이슈 네이처리퍼블릭 화장품 1조원 하반기 중국 이슈 제주항공 항공 6.7천억원 하반기 애경그룹 ..
공모주 청약을 하다보면 경쟁률이 지나치게 높으면 배정 주식도 적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기관투자자쪽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기관투자자 고객으로 수요예측에 참여한다고 해서 무조건 수익이 높나? 그렇지 않다. 단언컨데 왜냐하면 개인 청약을 할때는 주식을 받고 언제든지 처분이 가능하다. 그러나 기관으로 들어가면 확약 이라는 조건이 있기에 함부러 팔수가 없다. 확약이란? 대부분 기관투자자 들은 배정받는 주식 수를 늘리기 위해 주간사에 나 이 주식 배정 해주면 얼마간 팔지 않겠소! 라고 하는게 확약이다. 대략 기간은 15일,30일 90일 많게는 5개월 까지 존재한다. 내가 봤을땐 그렇더라. 아 물론 확약이 풀리기 전에 매도한다면? 막대한 징벌이 따른다. 암튼 이런걸 통해 조금더 많이 받..
기업은 여러가지 목적을 가지고 상장을 한다. 상장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절차를 건너야 가능하다. 뭐 이런 상황에서 투자자는 어떻게 투자를 할 수 있을까? 첫번째, 순수 개인투자자라면? ipo에는 기관투자자 IR , 개인투자자 IR 이후 기관수요예측이라는 것을 한다. 이때는 기관투자자만 참여 가능하므로 순수 개인 투자자는 참여가 불가능하다. 이때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주 가격이 결정되고 그리고 그 공모주 가격으로 개인이 청약을 한다. 그때 개인은 청약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물론 경쟁률이 높다면 원하는 만큼의 주식을 받지 못한다. 그렇다면 개인투자자는 기관수요예측에 참여를 못하나? 아니다. 개인도 역시 기관의 고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고위험고수익신탁이나 자산운용사의 펀드를 통해 들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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