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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의 첫번째 앨범 your story의 2번 트랙

 

[All] I can’t take another lover
I could not forget you never

[가인] 이젠 너 아니면 안 되는 날 알잖아
[미료] 내겐 너 하나뿐인데 uh

[제아] 나는 이미 다른 사랑 할 수 없는 걸
내 곁을 떠나지 말아

 

-세컨드 가사중-

 

요즘 이상하게 이 노래가 맘에 든다.

노래의 내용은 부인이 있는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 이야기인데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사가 많다.

물론 결혼 남자를 좋아하는 것은 여러 드라마에 나온내용이지만

결국 주위의 시선 반대로 인해 잘 안된다.

어찌 보면 사랑이라는 건 무작위로 생기는 듯 한데

법,전통,예절이라는 내용으로 막는다는 것은 좀 안타깝다.

물론 현실에서 이런일이 발생할수도있지만

그러면 좋아하는 남자의 부인의 입장은 어떻게 해야 할까?

단지 그냥 그(남편)을 놓아주어야 하나?

다들 놓아주지 않을꺼다.

예전에 이런 말이 있었다.

남자의 바람은 한때라고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의 모습은 아름다우나

사회의 기본단위 까지 깨버리는건

사회적으로 용납이 잘 안된다.

그 여자 입장에서 사랑일줄 모르나

전체적으로 보면 가정의 틀을 깨려는 행위로 밖에 안보인다.

그래서 사랑이라는 건

멋진것 같다.

여러의미로...

그래도 사랑을 쟁취하려는 여성의 행동은

대단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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