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745261 '따상' 옛말된다…"상장 첫날 가격제한폭 공모가의 260%→400%로" 6월 말부터 상장 첫날 주식에 대한 가격제한폭이 대폭 확대된다. 기존 신규상장종목의 최대 가격제한폭은 공모가의 260%였지만 개정세칙 적용 뒤에는 400%까지 거래될 수 있다. 한국거래소는 신규 n.news.naver.com 금융위가 발표한 허수성 청약방지 등 IPO 시장 건전성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로 한국거래소는 신규 상장 종목의 신규 상장일 기준가격의 결정방법 개선 및 가격 제한폭 확대를 위해 업무 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하였다. 즉 기존의 공모가 밴드에서 시가를 결정한 후 이후 가격제한폭까지 움직일수 있었다면 이제는 바로 400%까지 상승..

뭐 대충 요약하면 금융당국은 LG에너지솔루션 때 과도한 청약사건으로 인해 건전성이 문제다!라고 봤고 이걸 바꾸어보겠다~라는 내용이다. 이 때문에 제법 변경될 점이 다소 많은데 이러한 변경점 때문에 다소 IPO시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다소 의문이 드는 점은 공모가 미기재 기관에 불이익 부여라는 건 조금 이상하다? 라는 생각이 든다. 공모가 미재시라는 건 사실상 주관사 너네가 정하는대로 따라가겠다. 즉 어찌보면 공모가 상단 초과해서 써 넣는것 보다 더 큰 조건인데, 이를 단순히 막는건 조금 이상하다. 수요예측에서 공모가 제시는 어찌보면 가격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볼 수 있긴한데, 이걸 위해 미제시를 막는 건 조금 이상하다. 과거 몇몇 주관사들은 수요예측에서 정리된 투자내용으로 최종 ..

작년에 1월부터 12월 중반까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으면서 개같이 일했고 그 결과 12월말 남은 연차를 사용하는 그 시점에 하필 코로나에 걸렸다. 그후 새해를 만났고 연휴를 보내면서 다시 쉬게되었다. 회사의 위험신호는 이미 감지 하였지만, 코로나19였고, 금리상승기라 투자가 안되던 시기였다. 일단 존버하자가 답이었으나 회사는 그러하지 못하였다. 재취업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그냥 저냥 대충 나의 생각과 느낀점을 대충 대충 정리해보고자 한다. 그냥 저냥 심심하니까

기술이 뛰어나다는 것은 강점 비교기업인 Crisper Therapeutics NASDAQ: CRSP 61.93억 달러 73,664억원 EDITAS NASDAQ: EDIT 22.78억 달러 27,096억원 Intellia Therapeutics NASDAQ: NTLA 85.97억 달러 102,259억원 들의 시가총액도 뛰어나다는 것도 강점이다. 위 기업들 평균 시총이 약 6조원때다, 지금 대충 코넥스에 있는 툴젠이 1조원 가치 받고 있으니 대충 6배가 오를 킹능성이 있다라고 볼 수 있다. 아니 6배 정도 싸다 라고 볼수있다. 다만, 다른 기업에 비해 이제 1상? 그리고 코넥스 이전 기업이라는 점 최근 코넥스 이전 상장 기업들이 아주 죽을 만들어냈는데 이 기업도 그러지 말라는 점은? 유통가능 물량을 보면 6..

인터넷 익스플로러 윈도우11에는 삭제될 예정이란다. 많은 금융권에서 ie에서 벗어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직도 많이 해결 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윈도우 11 업데이트 이후 사라진 ie 때문에 금융 사이트나 정부 사이트 사용이 불가능해지면 어쩌지? 금융권 사이트 중 공공기관 사이트 들은 크롬으로 접속해도 되는 사이트가 있었으나 아직 몇몇 사이트들은 뭐 깔아라 이거 깔아라 저거 깔아라 등등 깔아도 되는 사이트가 있었고 안되는 사이트들도 많았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윈도우11 업데이트?하면 개판되는거 아닌가 싶다. 아무래도 윈도우 11업데이트는 조금 천천히 진행 해야 할듯 하다. 아무래도 개판일거 같아. 준비도 안하는 그런 보수적인 곳에서 이런 작업을 할리가.... * 참고 https://su..

아모센스는 무선충전 모듈 및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차폐시트를 만들어서 삼성에게 납품하는 회사. 주로 매출은 아모텍에서 나오는 중 삼성전자의 주력제품 (스마프폰) 배터리 폭발 및 악제로 인해 밴더를 다변화를 추진하였고, 이 때문에 실적이 그닥으로 나오게됨. 그 전에는 실적이 좋았음. 이후 아모센스는 iot기기와 전장사업에 도전하고 있음. ir설명회때 강조했던 iot 기기는 갤럭시 스마트 테그 (일종의 물건 찾아주는 물건?) 먼거리는 갤럭시 생태계를 활용하여 찾고, 중 거리는 블루투스를 활용하여 찾고, 근거리는 UWB를 활용해서 찾는 물건 활성화될 경우 강력한 아이템이 될것으로 판단 그러나 현재 주력사업에 매출이 줄어든 상황에서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은 애매함. 이에 따라 밸류 자체로 매력적이지 못한 상황 더욱..

하필 내가 다녔던 헬스장에 확진자님이 다녀가셨다. (최대한 사람 없는 시간에 갔지만 실패, 마스크는 썼지만 괜찮겠지?, 제발 제발) 그래서 보건소에서 문자가 왔다. 선별 검사를 받아라라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선별 검사를 받으러 갔다. 선별 검사는 지정된 곳이 아닌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다. 하지만, 해당 문자에 온곳으로 갔다. (2번 문자를 받았는 데, 마지막 문자에서는 특정 검사소를 지정함) 선별검사소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운영된다. 다만, 검사인력도 사람이기 때문에 점심시간이 존재하며 이에 따라 검사를 진행하지 않는 시간이 따로 있다. 이에 따라 검사소를 방문하게 된다면, 해당 검사소의 점심시간이 언제인지 알아보고 가자. 저는 운좋게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어 대기하는 시간이 따로 없었다. 검사소에 방문..

남양유업의 가족들이 지분을 일반 PEF(경영참여형)에 팔았다. 솔직히 처음 뉴스를 듣고 매우 당황했다. 어찌보면 가업?을 이렇게 쉽게? 넘긴다고? 처음에는 그냥 또 이놈들 여론 안좋으니 일단 PEF에 넘기고 우회하는 식으로 하겠지? 했는데 공시를 보니 생각보다 개판이었다. 물론 이 pef와 어떤 뒷 거래가 있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많은 문제가 생겨 망가진 회사를 살리는 방법은 어찌보면 가장 쉬울 수 있다. 바로 정면 돌파다. 생각보다 구질구질한 변명들은 오히려 악효과만 낸다. 차라리 이런식으로 할꺼면, 그냥 유한양행 처럼 했는게 좋았다. 그냥 지분 일부를 우리사주 조합에게 나누어 주고, 전문 경영인 제도를 도입하여 기업의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더라면, 1세대 ..
- Total
- Today
- Yesterday
- 4월배당
- 수요예측
- 카카오게임즈
- 수소
- 에이치시티
- 대선토론
- 재테크
- 대어
- 나쁜 녀석들
- 공모주
- 재귀성이론
- 상장
- 코로나19
- 투자자산운용사
- 네이버
- 청약
- k-otc
- 취업도전기
- 대우증권
- 증권분석사
- 자작소설
- 코스닥
- 오블완
- IPO
- 인텔리안테크
- 그 배
- 그 선박
- 기술특례
- 티스토리챌린지
- 부동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