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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기념?겸 기부하면서 챙긴 사랑의 열매
퇴사를 하게되었다.
어찌보면 남들 3개월만 하면 정직원이 되던 그런 곳에서
6개월이나 연속적으로 하면서 했던것이
한순간의 어긋남으로 인해 끝이났다.
처음에는 나의 느린 성장에 아쉬웠고
이후 점차 회사의 모습에 실망을 하면서
점차 재미를 잃어갔다.
예전에는 집밖으로 나가면서
"오늘도 어떤 이벤트가 있을끼?"라는 기대감 설레임이 있었다면
여기에선 어느순간부터
"오늘도 어떤 좆같은 이벤트가 생길까?"라는 절망으로 시작하곤 했다.
남들보다 많은 물량을 쳐내기 위한 방법으로 분업은 생각보다 좋은 효과였지만
분업을 하더라도 많아지는 물량은
우리를 과로하게 만들었다.
처음에는 눈치때문에 늦게퇴근했지만
익숙해지는 그 순간부터는
오늘하지 않는다면 내일은 못해낼수도 있다
라는 위기감으로 지속했던것 같다.
물론 같이 고생하고 있던 팀원들이 있었으니까
다른 직원을 내보기 위해 내근 업무보다 외근 업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았던게 있었을까?
나의 실수와 잘못은 어찌보면 집중하지 못했다라는 처벌을 처리하기 위해 외근 업무를 시켰을수도 있지만
그 외근이라는게 기존 하던 업무보다 많아짐을 보면서
나는 깨닳았다.
저번에 내보기내기 위한 그 빌드를 나에게 적용하는 것을 보면서 내가 나갈 차례인것을
결국 6개월의 수습의 경험을 겪으면서
나는 안맞다고 느꼈다.
아니 회사가 아닌 상황에
이상하게 느껴지던 말투에서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나는 알았다.
자기 딴에는 교육이라고 생각했겠지만
그건 교육이 아니라 눈치주기였다.
그것부터 자주 바뀌는 명령
상황이 상황인지라 상황에 맞춰할수밖에 없음을 알고있어도
자주 바뀌는 지시들
초보인지라 우리가 보는 시각과 그가 보는 시아가 다를수있기에
설명이라는 것으로 이해해주길바랬지만 그러지 못하였다.
그것도 우리가 이해를 해야 하는 영역이었으니까 설명은 그닥 없었으니까
나름 다양한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여긴 새로운 경험을 했었던것 같다.
팀과 팀사이의 경쟁심리로 인해 견제하는 것과
그것을 못참아하는 사람
그리고 그 밑에서 일하는 사람
의 환장의 콜라보는 정말 진절머리나게했다.
나는 현재의 정부의 드라이브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윗분들은 전혀 그런것을 못느끼듯이 나몰라라잼
금융기관은 절대 정부의 정책을 이길 수 없다.
먼저 따라가냐, 빌붙어가냐는 선택이지만
반대를 한다? 그것도 공공의 이익이 아닌 사익을 위해?
그건 금융기관장의 마인드는 절대 아니다.
단기간이라 아쉽긴 하지만
아닌건 아닌것 같다.
야근 때문에 정기치과치료도 못간건 함정
연차 아낄려다 결국 못쓰고 나온건 함정 (심지어3개, 2개는 강제사용잼)
9시출근 6시퇴근인데 거진 7시~8시퇴근이 많았고 바쁜날에는 10시가 넘은 적도 많았다.
6개월간 빡시게 움직였기때문인가? 쿠팡에서 샀던 구두는 밑창이 갈라졌고, 뒤꿈치쪽 가죽은 찢어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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